티스토리 이미지 직접 업로드 권장 - 스크린샷, 외부링크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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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이미지 직접 업로드 해야하는 이유

 

블로그를 작성하다보면 이미지를 쉽게 사용하기 위해 스크린샷을 이용하거나, 외부링크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분명히 장점은 있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장된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해서 사용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스크린샷 이용하거나 외부 이미지 사용시 문제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핑크 소파에 앉아있는 고양이

 

티스토리에서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해서 본문에 삽입해야 하는 이유는 기능적, 보안적, 성능적, SEO적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1. 이미지 링크 깨짐 방지 (안정성 확보)

• 티스토리에 직접 업로드하면 티스토리 서버에 저장되어 항상 안정적으로 노출됨
• 외부 이미지 URL을 사용하는 경우 원본 사이트가 이미지를 삭제하거나 서버가 중단되면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음

 

2. 속도 및 성능 최적화

• 티스토리 이미지 서버(Kakao CDN)는 국내 최적화된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을 사용
• 자동으로 리사이징, 포맷 최적화(jpg/webp), 캐싱을 적용해 로딩 속도가 빠름
• 반면 외부 이미지의 경우 속도 느려지고, 모바일 최적화가 어려움.

 

3. 저작권 및 보안 이슈 방지

• 외부 이미지 핫링크(hotlink)는 저작권 침해 또는 트래픽 도용 문제로 분쟁 소지가 있음.
• 이미지 출처 서버에서 보안 위협(스크립트 삽입, 추적)이 있을 수 있음.
• 본문에 직접 저장된 이미지 사용 시, 법적·기술적 리스크 감소.

 

4. 검색엔진(SEO) 친화적

• 티스토리에 업로드한 이미지는 자동으로 Kakao 서버의 SEO 최적화 경로를 가짐.
• 구글·네이버 이미지 검색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음
• 외부 URL 이미지보다 검색 유입 효과가 좋음

 

5. 블로그 디자인 관리가 쉬움

•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업로드된 이미지는 쉽게 크기 조정, 링크 설정, 캡션 추가, 정렬 가능
• 외부 이미지 삽입 시 스타일 적용이 어렵거나 깨지는 경우 많음

 

티스토리 이미지 직접 업로드의 핵심 이유

구분	이유
신뢰성	이미지 깨짐 방지, 안정적인 표시
성능	CDN(티스토리 이미지서버) 최적화로 빠른 로딩
법적	저작권/보안 리스크 최소화
SEO	이미지 검색 노출 가능성 증가
편의성	에디터 기능 활용 및 디자인 통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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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스크린캡처(스크린샷)로 이미지를 티스토리 본문에 붙여넣는 경우, 별도 이미지 저장/업로드 과정이 없기 때문에 편리하고 즉시 반영할 수 있지만 문제점과 주의할 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문제점

1. 이미지가 티스토리 서버에 “정식 업로드”되지 않는 경우 있음

• 일부 브라우저/환경에서는 캡처 후 붙여넣은 이미지를 외부 주소(base64 또는 임시 blob) 로 처리할 수 있고, 이미지를 보존하지 않을 수 있음 (글 저장 후 깨지거나, 모바일에서 안 보임)
• 이미지 주소가 비정상적이거나 불안정함
• 붙여넣은 후, 티스토리에서 "이미지로 저장"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 필요

 

2. 파일명/이미지 메타데이터 누락

• 캡처 후 붙여넣으면 파일명이 없음 (예: image.png)
• 검색 최적화나 이미지 분류에 불리함

 

3. 저작권 문제 발생 가능성

• 스크린샷은 종종 다른 앱, 서비스, 웹사이트의 UI를 캡처한 것이고, 법적으로는 “타인의 저작물”을 무단 사용하는 것임
• 특히 뉴스, 영상, 게임 캡처는 상업적 사용 시 주의 필요함.

티스토리 이미지 업로드 주소확인

안전하게 쓰는 방법

붙여넣기 후, 자동 저장된 이미지인지 확인	이미지 주소가 kakaocdn.net이면 OK
alt 속성 추가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추가로 삽입
출처가 있는 UI나 콘텐츠는 사용 허락 확인	저작권 이슈 예방
가능하면 캡처 후 수동 업로드로 전환	안정성이 높아지고 문제 발생 소지가 없어짐

위와 같이 확인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data-filename="dog.jpg"와 같은 정확한 파일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스크린샷 붙여넣기는 편리하지만, 블로그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생각하면, 직접 저장 후 업로드해서 사용하고, alt, caption 설명 추가가 가장 안전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지만 '이미지 저장/업로드'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